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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산일보][이 주의 새 책]반미주의로 보는 한국 현대사 덧글 0 | 조회 943 | 2017-03-14 00:00:00
관리자  

■반미주의로 보는 한국 현대사 

미국 외교관의 시선으로 본 한국의 반미주의 현상. 1999~2002년 주한 미 대사관에서 근무한 저자는 노근리 학살 사건, 매향리 사격장 사건과 한미 SOFA 개정, 미선이 효순이 사건, 쇼트트랙 사건 등 당시 반미현상을 촉발한 여러 사건에 대해 다각도로 짚어본다. 반미 감정을 직접 경험한 미국인의 기록이어서 사료적 가치도 높다. 저자의 아버지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이기도 하다. 데이비드 스트라우브 지음/김수빈 옮김/산처럼/384쪽/2만 원.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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